
3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최근 무소속 출마 결심을 굳히고 6일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등의 사퇴시한은 4일까지지만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원이 재선 등을 위해 다시 출마할 경우 직을 유지한 채 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말 지역 청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대리기사비로 총 91만 원가량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달 1일 의혹이 불거진 지 반나절 만에 당에서 전격 제명됐다. 반면 이 후보는 70만 원가량의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졌지만 당 윤리감찰단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면서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이 후보와의 경선에서 패배한 안호영 의원이 이 후보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하며 12일간 단식투쟁을 했음에도 지도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지역 내에서는 김 지사의 무소속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김 지사 측은 무소속 출마를 하더라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에선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대리기사비 지급 의혹’을 받은 김 지사는 곧바로 제명된 반면, ‘식비 대납 의혹’이 제기된 이 의원은 하루 만에 ‘혐의 없음’ 결론이 내려진 것을 두고 반발이 나왔다. 김 지사 측은 전북의 2036년 여름 올림픽 유치, 현대차 9조 원을 포함한 27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 유치 등을 완성하기 위해 재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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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이승우 기자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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