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탈히터블록 90% 장악한 메카로, 내달 세라믹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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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7.27 07:00 수정 2026.07.27 07:26 AI 기사요약 반도체 히터블록 국산화 기업 메카로가 중국 중심의 수출 성장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한 가운데, 전구체 사업 매각 자금을 기반으로 세라믹 히터 및 후공정 장비 등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여 2030년 매출 5,000억 원 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 인터뷰 국내 메탈히터블록 시장 90% 선점한 메카로 올해 해외 매출 비중 처음으로 50% 넘을듯 다음달께 반도체사에 세라믹히터블록 첫 공급 삼일테크 인수 등 신사업 투자로 2030년 5000억 이재정 메카로 대표가 메탈히트블록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평택=민지혜 기자 “기업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생명체입니다. 제 재산만 건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평생 농사지어 마련한 땅까지 담보로 잡혔습니다. 그래도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기술은 잘 몰랐지만 엔지니어들의 열정과 눈빛은 믿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이재정 메카로 대표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9년 회사를 인수하던 순간을 이렇게 돌아봤다. 반도체 공정용 히터블록 제조업체 메카로는 당시만 해도 직원 70여 명 규모의 중소기업이었다. 회사의 전신은 SK솔믹스 자회사였다. 이 대표는 2006년 전문경영인으로 부임해 경영 정상화를 맡았고, 모회사가 SKC에 매각된 뒤 메카로를 직접 사들이기로 결심했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중소기업부. 인생관은 '사람을 사랑하며 사람답게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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