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주 전당대회 계파 경쟁 심화...단체 대화방서 심야 SNS 설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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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계파간 경쟁 양상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의원 단체 대화방에선 심야 설전도 오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취재에 따르면 어젯밤(26일) 민주당의 SNS 단체방에서 한 의원이 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SNS를 공유하면서 설전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후보가 "국회의원은 160명이고 권리당원 160만명이다. 국민과 당원이 싸우면 당원이 이긴다"라며 "당심이 의심을 이겨 달라. 오직 당심만 믿고 가겠다"고 SNS에 올린 글을 두고 "이번 당원대회가 국회의원과 권리당원이 싸우는 자리냐"는 취지의 비판이 나온 겁니다. 민주당의 또 다른 초선 의원은 "국회의원 한 명에 권리당원 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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