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홀덤펍 신고자 연락처, 경찰이 업주 참여 채팅방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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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동아일보 입력 2026-10-01 14:392026년 10월 1일 14시 39분 김다인 기자 뉴시스 112 신고자의 연락처 등이 담긴 신고 처리 결과 서류를 일반인 1900여 명이 모인 오픈채팅방에 올린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대기발령됐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성동서 소속 한 경감은 8월 30일 오전 한 오픈채팅방에 112 신고 처리 관련 서류를 올렸다. 해당 신고는 성동구 내 한 홀덤펍과 관련한 것이었다. 이 채팅방에는 홀덤펍 업주 등 일반인 19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었다.서류에는 신고 접수 일시와 내용, 신고자의 휴대전화 번호가 담겨있었다. 서류는 약 30분 뒤 삭제됐다. 신고자의 연락처가 불특정 다수가 있는 공간에 일정 시간 노출된 것이다.민원을 통해 이 사실을 파악한 경찰은 지난달 30일 해당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내부 보고를 위해 대화방을 찾는 과정에서 채팅방을 착각했다”며 고의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단순 실수가 맞는다고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 단독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지금, 이 사람 건강 기상청 고양이 눈 김다인 기자 daout@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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