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 평가
99.3점 받아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운경재단 산하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시지노인전문병원의 평가 점수는 99.3점으로 전국 평균(87.8점)보다 11.5점 높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공립요양병원의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병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사업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며 유관기관과 연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곽재훈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장은 “이번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선정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 지원 프로그램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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