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어마을, 여름방학 전국 영어체험 ‘핫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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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대구경북영어마을, 여름방학 전국 영어체험 ‘핫플’ 됐다 영진전문대 운영 영어체험 교육시설강원·전라·충청 등 전국서 잇따라 방문 일본·몽골 등 해외 대학생들도 찾아 울릉군 울릉중학교 학생들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대구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적인 영어체험 교육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2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대구경북영어마을에는 하절기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강원, 전라, 충청 등의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중심의 대규모 위탁 및 지원 프로그램이 잇달아 개설되고 있다. 일본과 몽골 교육기관의 영어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올해 들어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참여한 지역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정선·횡성,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정읍 , 충남 부여·보령·당진·금산이다. 또 충북 영동·보은·제천, 경남 양산, 고성, 거창, 김해 전남 광양, 강진, 화순, 해남 등지에서도 참여했다.이번 하절기에도 원거리 지역 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토 최북단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11개 초등학교 5~6학년 60명이 고성군 지원으로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생생한 영어 체험에 나서고 있다. 최남단인 전남 해남군의 마산초등학교 4~6학년 13명도 2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곳을 찾는다.앞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는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울릉군 내 유일한 중학교인 울릉중 1학년생 21명도 영어마을을 찾았다. 울릉군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지역 4개 초등학교 6학년생 22명도 이곳을 찾을 예정이다.충남 보령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11개 중학교 중 6개교 60명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영어체험 교육에 참여한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이다. 삼척 지역 초·중등 학생 무려 781명이 참여하는 ‘2026 두런두런 신나는 영어캠프’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영어마을 숙박 프로그램과 현지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연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남 고성군 초등학생들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직업 영어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대구경북영어마을은 태백, 산청, 단양 등 도서 벽지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영어체험학습을 대거 유치하는 등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위한 공익적 역할까지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국내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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