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시행사가 직접 임대와 운영을 맡는 직영임대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해당 단지는 일정 기간 거주 후 향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해 신축 아파트 주거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다.
최근 주택 매입 시점을 신중하게 판단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먼저 거주를 경험한 뒤 향후 소유 여부를 결정하려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분양전환 우선권 부여 직영임대’는 시행사가 직접 임대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조다. 입주자는 신축 아파트에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면서 실제 생활 여건과 단지 관리 상태, 주변 생활 인프라 등을 경험한 뒤 향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계약 단계에서 주택 소유를 전제로 하지 않아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
입주자는 최초 2년간 거주 후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하거나 계약 연장을 통해 최장 4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향후 분양을 선택할 경우에는 2022년 당시 분양가 기준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임대 조건 역시 다양하게 구성됐다. 보증금 1000만원 조건의 월세형부터 전세형 구조까지 다양한 선택형 조건을 운영 중이며, 입주자는 자금 계획에 따라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월 임차 조건은 내포신도시 기존 입주 아파트 시세와 유사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신축 아파트임에도 기존 구축 단지와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총 1,47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됐으며, 전 세대가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와 학원가, 충남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특히 내포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한 구조다.
현재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단지 내 상가에서 샘플세대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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