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빌리언스
한층 성숙해졌다.
18일 공개된 이준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에는 이준영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영은 화이트 시스루 셔츠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흑백톤의 이미지에서는 블랙 가죽 재킷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다. 한층 짙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극대화되며 묵직한 아우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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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준영은 매 컷마다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초특급 대세 배우’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만드는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포즈가 모든 순간을 A컷으로 완성시켰다.
이준영은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오는 7월에는 단독 팬미팅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2025 LEE JUN YOUNG FANMEETING ‘Scene by JUN YOUNG’)을 앞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영은 대만 예능 프로그램 ‘좁은 산길, 비밀 여행(細細山路私密達)’에 출연한다.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준영의 색다른 모습과 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빌리언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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