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은 알약형 장 정결제 ‘라라팡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발표했다. 라라팡정은 ‘대장 검사 시 전처치용 장세척’ 제품으로 허가받았다. 비보존제약은 앞서 임상 3상(허가 전 대규모 검증)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라라팡정의 1회 복용량은 10정으로, 기존 제품의 14정 대비 환자 편의를 개선했다. 정제 크기와 중량도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7월 출시가 목표”라고 말했다. 국내 장 정결제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한국팜비오의 알약형 장 정결제 ‘오라팡정’이 2019년 출시된 후 4년여 만에 연 매출 200억원대를 기록하며 기존 액상형 제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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