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에 중저신용자 대부업으로…핀다 ‘우수 대부’에 5개월 새 500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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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중저신용자 대부업으로…핀다 ‘우수 대부’에 5개월 새 500억 몰려

입력 : 2026.03.19 15:03

우수 대부 약정 건수·금액 급증
대출 한도 조회 이용률도 증가

사진=핀다

사진=핀다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따라 1·2금융권에서 밀려난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수요가 우수 대부 업체로 이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대출 중개 기업 핀다는 지난해 10월 우수 대부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5개월 만에 약정액이 500억 원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 기업들 중 유일하게 우수 대부 상품군을 제공하는 핀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수 대부 약정 건수와 약정 금액이 전월 대비 각각 80%, 82%가량 증가했다. 한도 조회 건수도 7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작년 12월 한 달에만 약정 금액이 1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우수 대부 서비스 이용률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1분기 한도 조회를 진행한 금융 소비자 3명 중 2명이 실제 승인까지 이어졌다. 지난달 한도 조회 이용자 중 승인받은 비율은 75.79%로 전월 대비 15% 이상 늘어났다.

한도 조회 이용률은 40% 내외였던 지난해 대비 올해 들어 60%까지 올랐다. 또한 최근 2개월간 약정액은 서비스 도입 초기인 지난해 10~11월 대비 17.19% 늘었으며, 지난달 약정·승인 건수 모두 전월보다 20% 가까이 증가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핀다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우수 대부업자 상품만을 취급해 중저신용자가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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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중저신용자들의 대출 수요가 우수 대부업체로 이동하고 있으며, 핀다는 지난 5개월간 약정액이 5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핀다가 제공하는 우수 대부 상품군의 약정 건수와 금액은 지난해 11월에 전월 대비 각각 80%, 82% 증가했으며, 최근 한도 조회 이용률도 60%로 상승했다.

핀다의 이혜민 대표는 안전망 역할을 강조하며,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우수 대부업체 상품만 취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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