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받는' 유해진, 무거운 표정 포착..시상식 무사히 참석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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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대통령 표창을 받는 배우 유해진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자에 앉아있다. 2026.10.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대통령 표창을 받는 배우 유해진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의자에 앉아있다. 2026.10.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최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으로 신변보호까지 받았던 그는 이날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지켰다.

유해진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단정한 정장을 차려입은 유해진은 사뭇 무거운 표정으로 시상식에 등장했다.

객석에 앉은 뒤에도 유해진은 웃음기를 완전히 지운 얼굴로 다소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해진은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대통령 표창 수상자에는 유해진을 비롯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음악감독 강승원, 밴드 부활, 그룹 슈퍼주니어, 배우 류승룡, 소지섭이 선정됐다.

최근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논란으로 신변보호까지 받았던 유해진이 대통령 표창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을 두고 일부 세력이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하며 항의했고, 주연 배우인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극우 집단이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에 유해진 측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경찰은 유해진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112 시스템에 등록하는 한편 자택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경찰은 이달 중순 신변보호를 해제한 바 있다.

허진호 감독,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hwijpg@
허진호 감독,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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