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방식 조율 중" 나토서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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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1박 3일간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9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G7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이제 관심은 불발됐던 한미 정상회담 개최 여부로 쏠리고 있는데요. 일단 오는 24일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트럼프가 참석하면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우리 정부는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을 "한국 민주주의와 정상외교 복원을 알리게 된 계기"라며 실용 외교의 첫걸음이라고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 위성락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캐나다 현지시간 17일)- "앞으로 이재명 정부는 정상외교를 더 높은 단계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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