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이오 스타트업 요람 될 ‘K-바이오 랩허브’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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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대한민국 바이오 스타트업 요람 될 ‘K-바이오 랩허브’ 착공 29년 준공, 스타트업 60개 사 입주창업~성장 전 주기 집중 지원기존 바이오산업과 연계해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 추진 K-바이오 랩허브 조감도. [인천경제청] 한국판 랩센트럴(LabCentral) 모델인 K-바이오 랩허브 조성이 본격화했다.인천시(시장 박찬대)와 인천경제청(청장 김종철)은 30일 인천시 연수구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K-바이오 랩허브 착공식을 개최했다.K-바이오 랩허브는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장 전 주기를 집중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바이오 창업 지원 거점이다.인천 송도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사업지로 선정됐다. 2023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 총괄, 인천시가 연구시설 건립, 연세대가 용지를 무상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후 2024년 7월 건축설계에 착수해 건축허가외 각종 심의를 마쳤고, 지난 7월 시공사를 선정해 이날 착공에 이르렀다.K-바이오 랩허브는 224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9층의 교육 연구시설로 건립된다. 2029년 1월 준공되면 약 60개 중소 바이오 벤처기업이 입주해 고가 연구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임상·인허가·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송도에 집적된 바이오산업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인천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기업과 연세 세브란스병원 등 산·학·연·병 자원이 모여 있다.박찬대 인천시장은 “랩허브 착공을 계기로 인천의 바이오 생산 기반에 창업과 신약개발을 더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겠다”면서 “인천 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도 적극 추진해 고급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키우겠다”고 말했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K-바이오 랩허브는 대한민국 바이오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는 핵심 요람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착공을 기점으로 협력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인 바이오 창업 허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K-바이오랩허브의 착공은 대한민국 바이오 연구와 창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뜻깊은 출발”이라면서 “대학 연구 역량과 산·학·연·병 협력 기반을 적극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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