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상에 이동하·김대진·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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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이동하

대한민국예술원은 제7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동하, 피아니스트 김대진, 연극 연출가 김도훈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술원상은 예술원이 1995년부터 매년 230여 개 예술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을 세운 예술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대진

김대진

만 45세 이하 예술인을 대상으로 주는 젊은예술가상의 제5회 수상자로는 소설가 최은영, 미술작가 김민애, 작곡가 김신, 대금연주가 유경은, 연극 연출가 김수정, 영화감독 윤가은, 무용가 홍경화 등 7명이 선정됐다.

예술원상과 젊은예술가상 수상자에겐 각각 5000만원과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시상식은 9월 7일 열린다.

김도훈

김도훈

예술원은 아울러 올해 신입회원으로 소설가 이승우, 화가 하종현·원문자·송수련, 대금연주가 임재원, 연극평론가 유민영, 영화감독 배창호 등 원로 7명을 선출했다. 이로써 예술원 회원은 총 83명이 됐다. 예술원 회원 정원은 100명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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