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붐에 웃던 美 철강, 전력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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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인해 미국의 철강 수요는 늘어났으나,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로 전력 비용이 급등하고 조업 안정성이 위협받으면서 미국 철강업계의 수익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철강사 전기료 수천만달러 증가

PJM 전력 비용 1년 새 76% 상승
2027년부터 공급 부족 전망

메타 데이터센터 / 로이터 연합뉴스

메타 데이터센터 / 로이터 연합뉴스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미국 철강업계의 수요를 키우는 동시에 전력 비용 부담을 높이고 있다. 새 대형 고객인 데이터센터와 철강사가 같은 전기를 두고 경쟁하게 되면서 생산비와 조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철강업계는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가 철강사의 전기요금을 연간 수천만달러씩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철강제조협회는 새 보고서에서 전력비 상승이 철강사 운영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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