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안경에 미니북 키링…백범 김구 문화상품 1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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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경교장 조립 키트' 등 역사 공간·유물 재해석경복궁·덕수궁 등 오프라인 매장서도 판매 등록 2026-08-20 오전 10:38:45 수정 2026-08-20 오전 10:38:45 가 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보훈부와 함께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백범 김구 신규 문화상품 11품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국가유산진흥원)2026년은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한 백범 김구 선생의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로, 유네스코가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 전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문화국가’를 꿈꾼 김구 선생의 정신은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이번 문화상품은 기념해의 슬로건인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역사적 공간, 주요 유물과 휘호, 그리고 평생 염원했던 문화강국의 뜻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상품으로 재해석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집무실이자 역사적 순간을 간직한 경교장을 입체적으로 조립해 볼 수 있는 △경교장 우드 조립 키트,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을 발췌해 휴대와 소장이 편리한 미니북 형태로 제작한 △나의 소원 미니북 키링, 백범 김구 선생의 상징적인 모습에서 착안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더한 △김구 돋보기 안경 등이 있다.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협업해 자폐인 디자이너의 따뜻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백범 김구 일러스트 문구 상품도 선보인다. ‘나의 소원’을 활용한 미니 에코백, 마스킹 테이프, 연필 세트, 발포 와펜을 비롯해 북커버, 금속 책갈피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했던 문화의 힘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문화상품을 기획했다”며 “오는 11월에는 무형유산 전승자와 협업해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한층 깊이 있게 담아낸 고품격 문화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범 김구 신규 기획상품 11품목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K헤리티지 스토어를 비롯해 경복궁, 덕수궁, 한국의집, 국회박물관 문화상품점,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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