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전격 합의하며 국제 유가가 급락하자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6.87% 오른 5872.34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5.12% 상승한 1089.85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려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동시에 발동되기도 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7.12% 올라 ‘20만전자’를 회복했다. 전후 중동 인프라 재건 수혜가 기대되는 건설주도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선아 기자/사진=최혁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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