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장녀 3세 경영나서
'스튜디오 유지니아' 등 주도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정진학(사장)·유정민(전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유 전무는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장녀로, 이번 인사로 오너 3세 경영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동양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진학 사장과 유정민 전무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3월 대표직에서 사임한 이후 1년 만에 대표로 복귀했다. 정 사장은 1994년 유진그룹에 입사한 이래 레미콘·건자재 사업부문을 이끌었다.
1986년생인 유 전무는 2020년 유진기업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에 들어갔다. 미국 하버드대 도시계획학 박사 학위를 딴 자산개발·공간기획 전문가다. 유 전무가 주도해 경기 파주시 유휴용지에 설립한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흑백요리사 1·2, 천하제빵 등 촬영장으로 주목받았다. 또 도심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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