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신분증'도 뚫었던 전자담배 자판기…성인인증 장치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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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위변조 신분증을 효과적으로 걸러낼 수 있도록 전자담배 자판기의 성인인증 장치 개선에 나섭니다.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구매를 더 철저히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오늘(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자담배 자판기 업체들은 이달 중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업체를 섭외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이달 중으로는 개최해 방법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서울의 전자담배 판매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 전자담배 자판기가 위변조 신분증을 걸러내지 못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시는 당시 가상 남녀의 사진을 넣은 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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