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적 감시가 현실이 되고 있음

2 days ago 10

Apple Watch에 도입될 예정인 Audio Intelligence는 대화를 상시 청취하고 전사해 하루가 끝날 때 요약하며, 대화 상대는 인지하거나 동의하지 않은 채 기록될 수 있음 개인 일지 작성이나 업무 회의 기록에는 유용할 수 있지만, 기기 소유자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만으로는 주변 사람의 대화가 기록되는 우려를 해소하지 못함 스마트폰,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TV의 청취 우려에 더해, Meta의 AI 안경은 착용자가 보는 모든 것과 사람을 촬영할 수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 이런 기기를 직접 소유하거나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기 사용자와의 접촉이 늘어나면 기록 대상이 될 수 있음 감시 장치가 고정식 카메라에서 안경, 이어버드 등 몸에 착용하는 기기로 확산하면서, Orwell의 소설 《1984》 속 텔레스크린보다 광범위한 감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상시 대화 기록의 편의와 동의 문제 Apple이 새 Apple Watch에 도입할 예정인 Audio Intelligence는 백그라운드에서 대화를 계속 듣고 전사한 뒤 하루가 끝날 때 요약하는 기능임 시계 소유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일부 장치가 있지만, 기능을 켠 사용자와 대화하는 사람은 인지나 동의 없이 기록될 수 있음 개인 일지를 남기거나 업무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추적하는 데는 실제로 유용할 수 있음 핵심적인 개인정보 우려는 공공장소에서 한 말이나 타인과 나눈 대화가 다른 사람의 개인 기기에 전사문 요약으로 남을 수 있다는 데 있음 스마트폰, Amazon Echo 같은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TV가 몰래 대화를 듣는다는 우려는 오래전부터 존재함 친구나 가족과 특정 주제를 이야기한 직후 Facebook 등 소셜미디어에서 같은 주제의 게시물과 광고를 봤다는 개인 경험과 주변 일화가 있음 이 사례들은 대화 청취를 입증한 자료가 아니라 경험담임 고정식 카메라에서 일상 속 착용 기기로 Meta의 AI 안경은 착용자가 보는 모든 것과 사람을 기록할 수 있는 비디오카메라를 몸에 지니게 한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 OpenAI는 Apple 출신 Johnny Ive가 설계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중임 이 기기가 상시 청취와 녹음을 하고 OpenAI 서버 및 불분명한 다른 곳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이는 예상이지 확인된 동작은 아님 이런 기기를 직접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자들과 접촉하는 일이 점점 많아질 가능성이 있음 곳곳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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