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엠, 현대트랜시스와 GV90 전동식 회전형 시트 공동 개발…미래 모빌리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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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디에스엠, 현대트랜시스와 GV90 전동식 회전형 시트 공동 개발…미래 모빌리티 공략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11.02 08:05 [사진제공 = 디에스엠] 차세대 레저 플랫폼 기업 디에스엠(DSM)이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 역량과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및 고출력 전력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디에스엠은 20년 이상 축적한 정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현대트랜시스와 제네시스 차세대 플래그십 SUV ‘GV90’용 전동식 회전형 시트 메커니즘을 공동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트랜시스와 약 4년간 공동 개발한 GV90용 회전형 시트 메커니즘은 차량 충돌 시 하중을 견뎌야 하는 시트 일체형 안전벨트 구조의 강성을 확보하고, 회전 모터의 소음과 유격을 제어하는 등 주요 기술 과제를 해결했다. 전동식 스위블링 시트는 탑승자의 필요에 따라 차량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게 하는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의 실내 구조 변화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와 함께 디에스엠은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을 공급해야 하는 전력 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인 ‘슈퍼커패시터’의 구조와 전압 설계 고도화에도 나섰다. 빠른 충·방전과 높은 순간 출력이 특징인 슈퍼커패시터 분야에서, 회사는 기존 원통형 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납작한 블레이드 형태와 면 대 면 접촉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배선과 접점을 줄여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하고 소형화 및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디에스엠은 슈퍼커패시터의 주요 적용 분야로 AI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 장치와 고출력 드론 등 단시간에 높은 출력이 필요한 순간 고출력 수요 분야를 겨냥하고 있으며, 성능 검증을 거쳐 본격적인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종석 디에스엠 대표는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을 미래 모빌리티 부품 개발에 적용하고, 슈퍼커패시터는 제품 구조와 전압 설계를 고도화해 고출력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모빌리티사업부의 부품·에너지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공간 플랫폼 사업과의 연계도 강화해 각 사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상규 기자 디에스엠이 현대트랜시스와 4년간 공동 개발한 GV90 회전형 시트 메커니즘을 선보였습니다. 차량 충돌 시 하중을 견디는 안전벨트 강성과 회전 모터 유격 제어 기술을 확보해 모빌리티 부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다만 본격적인 상용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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