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펩트론 上…엘앤씨바이오는 유상증자에 약세[바이오맥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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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8-05 오전 7:42:02 수정 2026-08-05 오전 7:42:02 가 가 [이데일리 홍주연 기자] 3일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는 코스닥 강세로 훈풍이 불었다. 이날 코스닥에는 매수세력이 몰리며 오전 10시 28분 올해 들어 16번째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딥노이드(315640)와 펩트론(087010)이 각각 의료 AI 첫 공급계약과 일라이 릴리 GLP-1 공급망 편입 기대감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엘앤씨바이오(290650)는 1400억대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여파로 약세를 나타냈다.딥노이드 주가 추이.(자료=KG 제로인 엠피닥터)딥노이드, 생성형 의료AI 첫 공급계약에 上3일 KG제로인 엠피닥터(MP DOCTOR)에 따르면 딥노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369원(30.00%) 오른 1599원에 장을 마감했다. 생성형 AI 기반 흉부 X-레이 예비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의 부산대병원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M4CXR은 지난 6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후 성사된 첫 공급 사례다.부산대병원은 1000여 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이자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딥노이드는 이번 공급을 계기로 국내 병원에 생성형 의료AI 사업화를 확대할 계획이다.딥노이드는 2017년 설립 이후 의료영상 판독 보조 AI 개발에 집중해온 1세대 의료AI 기업이다. M4CXR은 단순 병변 탐지에 그치지 않고 흉부 X-레이 영상을 분석해 의사가 참고할 수 있는 예비소견서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으로, 영상의학과 판독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딥노이드 관계자는 "딥노이드는 전국 단위 영업망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으며 대학병원부터 지역 병·의원까지 솔루션 도입을 위해 전방위로 공략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대병원 공급을 시작으로 조만간 여러 계약 소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임상효용과 사업성과를 만들어내겠다"며 "향후 CT·MRI 등으로 생성형 의료AI 솔루션의 적용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펩트론 주가 추이.(자료=KG 제로인 엠피닥터) 펩트론, 릴리 GLP-1 공급망 편입 기대에 29.97%↑펩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3만8300원(29.97%) 오른 16만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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