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녹취록 공개..'황정민 폭로' A씨, 고양이 사진 논란 반박 "먼저 모욕적 발언"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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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2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호프' 무대인사에 참석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7.29 /사진=이동훈 photoguy@배우 황정민을 둘러싼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스토킹 혐의로 피소된 폭로자 A씨가 논란이 된 부분에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A씨는 30일 자신의 SNS에 육체적 스킨십이 없었다는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을 부인하며 "일방 추행도 스킨십에 들어간다면 바로 공항에서 있었고, 첫 만남에도 술집에서 나와 택시 타러 가는 골목 내내 스킨십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고양이 사체 사진 발송에 대해서도 "단순한 고양이의 사체 사진이 아닌, 16년간 함께 한 제 고양이가 질병으로 너무 고생하고 제가 안락사를 선택해야 했던 날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그는 "보낸 사진은 총 3장이고, 고양이가 떠나기 직전 사진과 안락사 직전 대기 중인 상황, 떠난 뒤 코에서 흘러나온 피를 닦아준 흔적"이라며 이와 함께 사진을 첨부한 대화 내용과 황정민과 나눈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두 사람이 고양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것이 담겼다.그러면서 "'피고소인의 고양이로 추정되는 고양이 사체'라고 표현하며 본인에게 공포심, 혐오감을 주기 위해 송부하였다는 주장과 양립하기 상당히 어렵다"며 "녹취 파일과 같이 2025년 1월 2일 통화에서 제가 고양이가 사망하기 직전 상태임을 알리고 고통스러워하자 황정민은 '빨리 된장 발라버려, 일찍, 그냥'이라는 모욕적 발언을 했다. 추후 이마저도 부인했다"고 말했다.배우 황정민이 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호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6.07.06 /사진=김휘선 hwijpg@A씨는 "명백한 설명이 첨부된 기록, 토로일 뿐 불안이나 공포, 혐오 조성 목적과는 일절 무관이다. 즉 상대방의 모욕에 대한 뒤늦은 응답이지 선제공격 등의 목적조차 아니"라며 "고소장과 언론은 이 순서를 잘라내고, 설명마저 제거해 '공포조성'으로 재구성했다. 이는 황정민의 선행 모욕 발언을 지워야만 성립하는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첨부된 설명까지 접근할 수 있었음에도 그 맥락을 배제해 보도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 가장 먼저 반박한다"고 덧붙였다.앞서 황정민은 2024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확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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