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멕시코 원정 후유증이 도졌다.
로스앤젤레스FC는 11일(한국시간)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다이나모와 홈경기 1-4로 졌다.
이 패배로 6승 3무 3패 승점 21점에 머물렀다. 시애틀 사운더스FC,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골득실에서 앞서 서부컨퍼런스 3위 자리를 지켰다.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하며 95.1%의 패스 성공률 기록했으나 기대 득점은 0.04에 그쳤다.
팀의 유일한 득점에 관여했다. 0-2로 뒤진 전반 45분 상대 수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왼쪽 측면으로 패스를 열어줬고 제이콥 샤펠버그가 크로스를 연결한 것이 스테픈 에수스타퀴오를 거쳐 나단 오르다즈에게 연결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거쳐간 선수들이 많아 어시스트가 인정되지는 않았다.
전반 25분 잭 맥글린, 전반 34분 기헤르메 산토스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은 상황에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의미 있는 골이었다.
그러나 역전의 꿈은 후반 시작과 함께 산산조각났다. 후반 6분 마테우스 보구스, 10분 맥글린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았다. 상대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이후에는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상대 밀집 수비에 막히며 의미 없는 공격이 이어졌다.
주중에 톨루카FC와 CONCACAF 챔피언스컵 원정경기를 치른 LAFC는 멕시코 원정의 여독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며 참패를 당했다.
앞서 챔피언스컵 8강 원정 이후 치른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경기에서도 4실점하며 크게 졌던 이들은 다시 한 번 비슷한 상황에서 대량 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