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원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우수 텔레마케터(TMR) 시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라이나원은 TM 연도대상을 개최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설계사' 특별시상 부문을 신설했다. 소비자보호에 앞장선 TMR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설계사 시상은 불완전판매 예방, 민원 감소, 상담 투명성 강화 등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TMR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TM연도대상은 한해 동안 최고 성과를 이룬 TMR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자긍심 고취와 장기근속 유도,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설계사 시상 목적은 완전판매 노력을 강화하고, 영업 현장에서 건전한 모집질서를 조성하는 데 있다. 최근 13개월 이상 근속한 TMR 중 민원 제로·불완전판매 제로·고령소비자 관련 민원 제로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Zero 원칙'을 실천한 인물들로 선정됐다.
선정된 12명의 TMR은 △롯데카드 대구센터 박해인 △비씨카드 OB 대구센터 신소영 △SCA-N 센터 김현수 △롯데카드 부평센터 이정신 △HDHS 센터 유세훈 △ONE-INT-N 센터 이정화 △LINAONE-Direct 센터 임지우 △Chubb POM Woori 센터 문영자 △CJOS-OB-GJ센터 이유나 △ONE-WEB-IB-3센터 유은종 △HCC-DJ-2센터 박지안 △Chubb Synergy 2센터 박설미 TMR이다.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과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소비자 중심의 경영활동으로 소비자 만족의 First Choice 회사가 될 것”이라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