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 서현진, 과거 父 친구에 성범죄 피해..거짓말 탐지기 '거짓'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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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이어'라이어' 서현진이 과거에도 성범죄 피해를 겪었던 사실이 드러나며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왔던 이유가 밝혀졌다.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에서는 강지선(서현진 분)의 과거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강지선은 누군가로부터 "넌 이제 끝났어"라는 문자를 받았다. 이에 "당신 누구야?"라고 답장을 보냈지만, 돌아온 대답은 "널 아주 잘 아는 사람"이라는 섬뜩한 메시지였다.이 가운데 한 기자는 강지선이 과거 근무했던 초등학교의 교장을 찾아갔다.교장은 과거 강지선으로부터 성범죄 신고를 당했던 일을 언급하며 "내가 자기를 어떻게 하려고 했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더라. 어릴 때부터 봐온 친구 딸한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겠느냐. 오해란 오해는 다 받고 생지옥이었다"고 주장했다.기자가 합의금을 지급한 이유를 묻자 교장은 "걔 언니가 아버지 친구한테 뭐 하는 짓이냐면서 고소를 취하하라고 난리를 쳤다"고 말했다.이어 "나중에 지선이가 죄송하다고 무릎 꿇고 빌길래 퇴직금 조로 500만 원을 준 것"이라며 "아무리 그래도 친구 딸인데 마음이 그렇지 않으냐"고 설명했다.교장은 기자에게 강지선이 클럽에 방문했던 사진까지 건넸고, 해당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강지선은 또다시 곤경에 처했다.특히 강지선에게 정체불명의 협박 문자를 보냈던 인물 역시 이 교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교장은 강지선에게 "꼴 좋다. 네 아비가 좋아하겠어"라는 조롱 섞인 문자를 보냈다.이에 강지선은 "교장 선생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지 않느냐"고 항의했다.그러나 교장은 "그 친구도 나처럼 네 희생양이 됐다. 남자한테 먼저 꼬리 치고 뒤통수치는 나쁜 버릇을 고쳐야지"라며 강지선을 몰아세웠다. 이어 "난 너한테 기회를 줬어. 은혜를 원수로 갚아?"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강지선은 "내가 신고를 취하하지 않았느냐. 다들 말렸는데도 그렇게 했다"고 맞섰지만, 교장은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것도 있는 거다. 그런 게 평등한 거다"라고 응수했다.이에 강지선은 교장에게 물을 뿌리며 "내 인생에 한 번만 더 나타나면 그땐 우리 아버지를 만나서 무릎 꿇고 빌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과정에서 강지선이 과거 해당 교장과 관련된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후 강지선은 경찰 이화영(옥자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거짓 반응이 나왔던 이유를 털어놨다. 강지선은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거짓말 탐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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