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싹 다 모였다…현실 스릴러 ‘최종면접’이 기대되는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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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충무로를 이끌어갈 대세 청춘 스타들이 하나의 밀실에 모였다. 단 1석의 합격 자리를 두고 치열한 폭로전을 펼치는 현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최종면접’이다.11월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은 글로벌 IT 기업 공개 채용의 최종 관문에 오른 6명의 지원자가 관찰 카메라가 설치된 밀실에서 2시간 동안 단 1명의 최종 합격자를 직접 선발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다. 한 달간 팀 토론을 준비하며 전원 합격을 꿈꾸던 이들은 최종면접 당일 예상 밖의 과제와 각자의 이력서에 없는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마주하며 폭로전을 벌이게 된다.특히 이번 작품은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장르적 서스펜스로 풀어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입시 전쟁을 거쳐 사회로 나아가는 청년 세대의 현실을 포착, 취업난 속 동료가 순식간에 경쟁자로 돌아서고 서로를 의심하며 무너지는 과정을 통해 면접장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는다.사진제공|NEW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로 이어지는 6인 6색 라이징 스타들의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차분한 관찰자 문혜인 역의 조이현을 비롯해 이상주의자 한진우 역의 김재원, 행동파 리더 백승빈 역의 신승호, 중재자 이희찬 역의 강유석, 전략가 전요한 역의 곽동연,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의 배강희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다.개봉에 앞서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정훈 감독은 신선한 배우 조합을 작품의 강점으로 꼽았다. 김 감독은 “캐스팅할 때 배우들이 모두 친구처럼 보이면서도 그 안에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게 중요했다”며 “배우들의 이미지와 매력이 캐릭터와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 처음 봤던 배우들의 이미지가 영화의 끝에 무엇이 달라지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배우들은 촬영 대부분을 함께한 만큼 남다른 호흡을 강조했다. 조이현은 “한 장소에서 하루 종일 붙어 있다 보니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몇 달 동안 함께 보냈다. 덕분에 더 친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고, 김재원은 “일 이야기는 물론 각종 사담까지 나누면서 함께 있는 공간이 마치 아지트처럼 느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강유석은 “단체 장면이 촬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리허설을 정말 많이 했다”며 “전체적인 흐름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진 덕분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배강희는 “우리의 호흡은 완벽하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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