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은 볼보가 내세우는 최상위 라인업이다. 독일 자동차 3사인 BMW와 벤츠, 아우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프리미엄차량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하차감, 적재공간의 프리미엄은 인기 비결이자 주된 차별화 요소다. 여기에 사후차량 관리 면에서도 볼보자동차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모범적인 운영 방향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신형 모델을 출시한 후 판매량이 급증해 7인승 패밀리카 시장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모델임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XC90은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총 773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기(391대) 대비 98%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2002년 1세대 출시 후 한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잡았다는 평가다.
XC90은 볼보자동차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모델이다. 스칸디나비아 형식의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 기술,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 등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볼보자동차가 정의하는 럭셔리 자동차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7인승은 온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패밀리카의 기준을 다시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7월 새 모델을 발표하면서 전동화 시대에 맞는 외관을 갖췄다. 새로운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프런트 범퍼 및 펜더, 보닛 등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며 차세대 전기차와 긴밀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브라이트와 다크 테마의 선택지를 제공해 취향에 맞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실내는 ‘스웨디시 리빙룸’ 콘셉트를 바탕하고 있다.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텍스타일과 우드 데코, 향상된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품질의 소재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결합해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했다. 탁월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최고급 나파 레더 소재의 시트는 새로운 표준으로 제공되는 카다멈과 차콜, 블론드(Blond) 컬러의 선택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와 ‘네이버 웨일’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OTT뿐 아니라 SNS,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차량 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픽셀 밀도를 21% 높여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한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는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주행 성능과 안락함 측면에서도 7인승 플래그십 SUV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마일드 하이브리드(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파워트레인은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효율과 성능을 제공한다. 울트라 트림에 기본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은 초당 500회씩 차량과 노면,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액티브 섀시와 결합해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볼보자동차는 ‘차량 소유의 전 과정’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최상의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2 weeks ago
3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李 “수요 억제” 吳 “공급 확대”…부동산 정책 주도권 경쟁](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