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온, 신작 애니메이션 IP ‘GO ASTRO BOY GO!’ 공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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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온 제공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전문 플랫폼 레어온은 일본 애니메이션 IP ‘아스트로 보이(철완 아톰)’의 신작 시리즈 ‘GO ASTRO BOY GO!(리틀아톰)’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TCG 및 컬렉터블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리틀아톰은 데즈카 프로덕션이 데즈카 오사무가 1950년대 발표한 ‘우주소년 아톰’을 기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원작 아톰의 핵심 세계관과 메시지를 반영해 어린이 시청자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한 데즈카 오사무의 작품 세계를 관통해 온 ‘모든 생명과의 공존’과 ‘타인과 자연에 대한 배려’라는 메시지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기획됐다.리틀아톰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IP를 확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20년 12월 닝보(寧波) 인샹청(印象城) 쇼핑몰 개업 당시 메인 IP로 활용돼 팝업스토어와 대형 조형물 등에 반영됐다. 일본에서도 리틀아톰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 콘텐츠 ‘Astro Coding Go!’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레어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리틀아톰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TCG 및 컬렉터블 카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어온 측은 “단순히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굿즈를 넘어 아톰의 역사와 세계관, 주요 캐릭터와 다양한 아트워크를 카드에 담아 수집가들이 소장하고 싶은 ‘컬렉터블 콘텐츠’로 개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레어온은 그동안 IP를 확보해 컬렉션을 기획 및 제작하고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해왔다. 다양한 스포츠 스타의 공식 컬렉터블 카드 사업도 전개했다. 자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운영 중이며, 스포츠 및 콘텐츠 관련 크리에이터와의 협업과 오프라인 광고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레어온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계기로 스포츠 중심의 IP 포트폴리오를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문화 콘텐츠 분야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황현기 레어온 대표는 “리틀아톰은 아톰의 정신과 세계관을 오늘날의 어린이와 컬렉터에게 새롭게 연결하는 작품이며, 레어온이 추구하는 컬렉터블 문화와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톰의 역사와 스토리, 다양한 아트워크를 하나의 완성도 높은 컬렉션으로 구현해 팬과 컬렉터가 소장하고 싶어 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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