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필리핀 관광부, 세부퍼시픽항공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 여행객의 필리핀 관광을 활성화하고,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제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협약식 후에는 명동본점 13층 'LDF STAR STUDIO & LOUNGE'에 마련된 필리핀 관광 홍보 쇼룸 오픈식이 열렸다. 양측 대표단과 3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협약을 기념해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 면세품 인도까지 완료한 내국인 고객을 추첨해 필리핀 왕복 항공권과 현지 호텔 2박 숙박권(2인 기준) 30세트를 증정한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필리핀 관광 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쇼핑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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