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7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마카오 카지노의 전략을 벤치마킹해 고액 베팅 수요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로 꼽았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두 차례의 구조 재편을 거쳐, 프리미엄 일반 고객(Mass) 중심의 새로운 시장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며 “마카오 카지노기업 6개를 관동하는 공통 전략은 객실 스위트 비중을 늘려 프리미엄 일반 고객 플레이어를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베팅액이 VIP보다는 작지만, 일반 고객 중에서는 높은 프리미엄 일반 고객을 늘려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롯데관광개발도 올해 1분기에 베팅한도를 상향하고, 롤링테이블을 강화하는 한편, 포커룸을 확대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은 전했다.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플레이어가 베팅한 금액 중 카지노업체가 수익으로 가져가는 홀드율이 마카오 카지노업체들과 비슷하다는 점에 이 연구원은 주목했다. 파라다이스와 GKL의 경우 홀드율이 10%대 초반인 데 비해, 롯데관광개발은 20%대 초반으로 높다.
이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경우 3일 이내의 단기 체류 고객이 많은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평균 체류 기간이 5일 내외로 마카오의 코타이 고객군과 특성이 유사하다”며 “코타이의 경우 평균 체류기간은 6일 내외이고, 평균 홀드율은 26%”라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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