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서 'K스낵' 알렸다

1 week ago 2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공식 협력기관으로 함께해 K스낵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행사가 열리는 지난달 19~29일 162개국 참가자가 머무는 대표단 라운지에 ‘빼빼로’ ‘제크’ 등 자사 브랜드 상품을 내놨다. 한국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가 결정된 지난달 25일엔 각국 대표단에 광화문, 일월오봉도 등을 담은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뵈기도 했다.

대표단 라운지에선 빼빼로 아몬드와 초코 제품이 빠르게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크, 미니약과 등 제품을 여러 갑씩 챙기는 참가자도 있었다. 한국의 궁과 지역명이 새겨진 ‘K패키지 시리즈’ 디자인에도 질문이 잇따르는 등 한국 문화유산 홍보 효과도 있었다.

롯데웰푸드는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관에 지난달 23·24일 빼빼로 브랜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일러스트를 활용해 타투를 새겨주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에 참여하면 빼빼로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대한민국관 방문객 수는 3만명에 육박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활동을 발판 삼아 세계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K푸드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 롯데웰푸드의 글로벌 브랜드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오전 회의에 세계 각국의 위원국 대표단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사진=롯데웰푸드)
지난달 25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오전 회의에 세계 각국의 위원국 대표단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 (사진=롯데웰푸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