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11명, 늘봄학교 강사로 나가"…교육내용 확인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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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 강사로 리박스쿨 관련 단체가 강사 11명을 내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교사 연수를 진행한 서울교대는 과학과 예술 강사에 한정한 수업이었다고 해명했는데, 실제 왜곡한 역사 수업이 이뤄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대선 당시 댓글 공작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 사무실입니다. 빈 사무실에는 교육부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한 서류가 남아 있습니다. 늘봄학교 강사의 다짐이라는 문서에는 국민교육헌장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박정희 정부 시절인 1968년 발표한 헌장은 1987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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