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풍자 조각가, 20년 전 작품으로 재판⋯"가족 방청도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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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대 주석 마오쩌둥을 풍자한 혐의로 중국에서 체포된 조각가가 2년 만에 재판을 받으면서 사건이 다시 주목 받고 있습니다.오늘(31일) 홍콩 명보 등에 따르면 조각가 가오선은 어제 허베이성 싼허시 인민법원에서 영웅 열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비공개 재판을 받았습니다.재판은 하루 만에 종료됐지만 선고는 이뤄지지 않았고, 판결은 수개월 뒤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미국 영주권을 취득해 뉴욕에 머물던 가오선은 지난 2024년 8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당국에 체포됐습니다.당시 그의 구금 소식은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이후 수사와 기소 과정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미국에 본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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