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커넥트, 청소년 정신건강 예방교육 ‘피어링크’ 전개

1 week ago 18

서울 관악·강남 100여 명 대상… 9~10월 참여형 교육 진행 감정 인식·또래 소통 중심… 일상 속 마음 돌봄 역량 강화 마인드풀커넥트가 선보이는 청소년 참여형 정신건강 예방교육 ‘피어링크(Peer-Link)’의 공식 홍보 포스터.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레트로 게임 콘셉트를 활용해 ‘마음 탐험’이라는 주제를 픽셀 아트로 표현했다. 포스터 상단에는 프로그램명인 ‘피어링크’가, 하단에는 기업명인 ‘마인드풀커넥트’가 명시되어 있다. 마인드풀커넥트 제공 멘탈헬스 소셜임팩트 기업 마인드풀커넥트(대표 류혜원)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정신건강 예방교육 프로그램 ‘피어링크(Peer-Link)’를 운영한다. 교육은 서울 관악구 소재 중학교와 강남구 사립교육기관에서 진행하며,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한다.최근 여성가족부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고의적 자해(자살)’로 집계되는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사후 개입을 넘어 일상에서 마음 상태를 스스로 돌아보고 관리하는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취지로 기획된 ‘피어링크’는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또래와 솔직하게 소통하며, 필요할 때 적절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마인드풀커넥트는 개발 단계부터 청소년 전문 강사진과 함께 교육 내용을 구상했다.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실제 학교생활 고민을 반영해 퀴즈, 토론, 창작 활동 등 쌍방향 방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마음건강 이해 △감정 인식과 표현 △공감과 자기보호 △디지털 환경(SNS·AI)에서의 안전한 사용 △도움 요청 방법 등이다. 청소년이 교육 내용을 자신의 일상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프로그램명 ‘피어링크’는 또래(Peer)와의 건강한 연결(Link)을 뜻한다. 자신의 정서를 돌보는 데 그치지 않고, 친구의 어려움을 존중하며 안전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마인드풀커넥트는 교육 종료 후 사전·사후 변화와 만족도를 측정하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교육 모델을 차근차근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류혜원 대표는 “청소년 정신건강은 일상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역량을 기르는 예방적 접근이 핵심”이라며 “피어링크가 청소년들에게 마음건강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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