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팔아도 적자→20억 손실…권은비·윤형빈도 못 피한 창업 실패 [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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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아도 적자→20억 손실…권은비·윤형빈도 못 피한 창업 실패 [스테크] 윤형빈, 권은비, 김소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스타가 만들었다고 다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식품·패션·외식업 등 창업에 뛰어드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광고 모델로 제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서 직접 브랜드를 만들거나 판매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실패로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팬덤과 인지도는 분명 강력한 무기로, 이름만으로도 초기 관심을 끌 수 있지만 현실의 사업은 냉정하다. 이름만 걸어도 완판될 것 같지만, 인지도가 매출과 이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제품을 만들면 원가가 들고, 팔리지 않으면 재고가 남는다. 여기에 매장을 열면 임대료와 인건비도 나간다. 매출이 높아 보여도 인건비와 재료비, 임대료, 유통비 등을 빼고 나면 손에 남는 돈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잘 버는 것과 잘 파는 것은 다르다. 권은비는 정예인과 의류 사업에 도전했다가 재고 500개를 남겼고, 김소영은 쿠키 사업을 접으며 “많이 팔아도 적자였다”고 털어놨다. 스타 창업 실패담을 통해 이름값 뒤에 숨겨졌던 사업의 냉정한 현실을 들여다봤다.“재고 500개 남아”…권은비·정예인 의류사업 실패담 정예인, 권은비. 사진| 유튜브 가수 정은비는 최근 정예인과 함께 의류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정예인’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정예인은 영상을 통해 “이젠 말해도 되나. 언니와 내가 사업을 같이 했었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우리 옷 브랜드도 했었다. 어떤 브랜드인지는 말은 못 하는데 그때 사업을 같이 했었다”면서 “처참히 망했다”고 돌아봤다.두 사람이 도전한 것은 의류 분야였지만, 매출이 제대로 나지 않았다. 권은비는 “그냥 비싼 반티 만들었다. 그거 재고가 한 500개 정도 남았던 거 같다”고 쓴웃음을 지었고 권예인은 “그거 재고 이제 다 털었다. 다 싸게싸게 털었다”고 털어놨다.정예인은 또 “그때는 동대문을 다니면서 옷감도 다 보고, 각자 집에 있는 티셔츠나 후드티 등을 다 가지고 와서 핏도 다 입어봤었다”고 열정 가득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권은비가 로고를 직접 만들었을 정도로 애정을 담아 준비했던 사업이었다.다만 해당 브랜드명이나 구체적인 판매 방식, 두 사람의 이름을 전면으로 내세운 스타 마케팅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사례는 스타 마케팅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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