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떠난 메시, 하루 만의 고백…"고통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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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한국시간 어제(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에 연장전 끝에 0-1로 지면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은 눈물로 끝났습니다.메시는 스페인에 패배한 직후 멍하니 그라운드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응원석으로 시선을 돌린 순간, 참았던 눈물을 마침내 터뜨렸습니다.감정적으로 무너진 그는 취재진의 잇따른 요청에도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결승전이 끝난 후 하루 만에 심경을 토로했습니다.메시는 현지시간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이 너무 크며, 이 상처가 치유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지금 당장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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