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의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고유가 부담완화(10조1000억원), 민생안정(2조8000억원) 등 항목으로 구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올해 총 지출 예산은 753조원으로 늘어납니다.
2. 환율이 급등하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졌던 1500원선을 뚫고 1530원대까지 주저앉았습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14.4원 내린 1530.1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9일(1549원) 이후 약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3. 고용노동부가 31일 국회 간담회를 열고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를 둘러싼 법안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근로자 추정제는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우선 노동자로 인정하고, 만약 노동자가 아니라면 그 증거를 기업 측이 직접 증명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이날 반대 측은 배달 플랫폼이나 학습지 사업자 등 업체의 비용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습니다.
4.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비행사 4인을 태운 아르테미스 2호를 1일(현지시간) 발사할 계획입니다. 무려 반세기만에 유인 달 비행을 재개하는 것으로, 약 열흘 동안 달 궤도를 돌고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 임무입니다. 한국시간으로는 2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습니다.
☞ 5천피시대 알짜 주식 정보가 궁금하다면




![[단독]“이재명 암살단 모집” 글 올린 30대, 협박죄로 기소](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4/20/13377270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