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힘들단 말 진짜였네…수급자 수 300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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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복지로 수급자 통계 45.9%가 고령층…56.8%는 1인 가구 ⓒ뉴시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가 매년 증가하며 300만명에 육박했다. 고령층 증가, 양극화 심화, 청년실업 등 다양한 원인이 문제로 꼽히는데, 이들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보편적 복지제도가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일반 수급자 283만7508명, 시설 수급자 10만7430명 등 총 294만4938명이다.지난해 말 기준 283만6706명과 비교하면 올 상반기에 10만8232명이 더 늘었다. 현재와 같은 추세를 이어가면 하반기 내에 3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수급자 수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5년을 보면 6월 기준으로 2021년 229만4890명, 2022년 240만7575명, 2023년 251만7525명, 2024년 263만1177명, 2025년 274만6979명, 2026년 294만4938명이다. 최근 5년 사이 수급자 수는 28.3%가 증가했다. 올해 6월 기준 수급자 성별은 여성이 163만8852명으로 남성 130만6086명보다 많다. 연령대로는 50~59세가 40만1970명으로 최다였고 80~89세 38만6434명, 65~69세 32만9535명, 70~74세 29만2093명, 40~49세 25만4037명, 60~64세 24만6180명, 75~79세 24만1606명, 19~29세 17만7260명, 30~39세 13만9828명, 7~12세 12만9614명, 90세 이상 10만2351명, 16~18세 9만8574명, 13~15세 9만7733명, 7세 미만 4만7727명 순이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45.9%인 135만2019명이고 중장년층인 40~50대는 22.3%인 65만6009명, 청년층인 20~30대는 10.8%인 31만7088명, 18세 이하 미성년자는 12.7%인 37만3642명이다. 수급 유형(중복제외)으로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66%인 194만2786명으로 최다였고 주거급여 82만2885명, 의료급여 12만7559명, 교육급여 5만1708명이다. 가구원 수를 구분하면 수급자 가구는 1인 가구가 56.8%인 167만3895명으로 압도적으로 많다. 2인 가구는 32만6793명, 3인 가구는 11만9556명, 4인 가구는 5만5167명, 5인 가구는 1만9955명, 6인 가구는 5164명, 7인 이상 가구는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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