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최선호주 변경 효과? 초고수, 삼성전기 사고 삼성전자 팔고[주식 초고수는 지금]

2 hours ago 2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매매 동향
AI 인프라 투자에 MLCC 기판 수혜 전망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된 삼성전기에 매수 몰려
기존 최선호주 삼성전자는 순매도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수 순위<자료=미래에셋증권>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식 초고수 순매수 순위<자료=미래에셋증권>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1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삼성전기, 삼성전자우, SK스퀘어,심텍, 비에이치아이 등을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초고수들의 순매도가 몰린 종목은 삼성전자, 한국콜마, 에이피알, 미래에셋증권, 실리콘투 순이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은 오전 9시 30분까지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기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9% 오른 14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모건스탠리는 최선호주를 삼성전자에서 삼성전기로 변경했다. 삼성전기 목표주가도 기존 256만원에서 262만원으로 올렸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도 AI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급 문제로 가격 강세 가능성이 크고, 또 다른 제품인 아지노모토빌드업필름(ABF) 기판 수요도 개선되는 점을 들어 이같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들의 선주문이 밀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MLCC 가격을 떠받칠 것으로 봤다. 삼성전기의 AI 관련 매출 비중은 2026년 20%에서 2027년 31%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맞춤형 반도체(ASIC) 업체로부터 AI 칩 기판 관련 수주를 여러 건 확보해 ABF 매출도 2030년까지 4∼5배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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