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대리운전 뛰다 성범죄 저지른 농식품부 산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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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대리운전 뛰다 성범죄 저지른 농식품부 산하 기관

입력 : 2026.08.06 17:31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 송치
겸직허가 받지 않고 부업
기관, 직위해제·징계 방침

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연합뉴스]

몰래 부업으로 대리운전하다 성범죄를 저지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이 구속됐다.

6일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준강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계장급 직원인 A씨는 부업으로 대리운전하다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무실 압수수색 등을 실시해 증거를 확보해 구속한 뒤 최근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그는 소속 기관의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무단으로 부업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A씨가 구속되자 직위해제했다.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처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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