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6주”…블랙핑크 로제가 세운 K팝 女가수 신기록,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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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26주 연속으로 13위에 머물며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K팝 남녀 통틀어 가장 긴 진입 기록은 방탄소년단 지민의 ‘후’(Who)로, 비연속 33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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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출처 = 로제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출처 = 로제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K팝 여성 가수 최장 진입 기록을 갈아치웠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APT.)는 ‘핫 100’에서 전주와 동일한 13위로 26주 연속 진입했다.

이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2023년 히트곡 ‘큐피드’(Cupid)로 기록한 ‘핫 100’ 25주 진입 기록을 뛰어 넘은 것이다.

현재 남녀를 통틀어 ‘핫 100’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노래는 비연속 33주 진입에 성공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8위로 ‘핫 100’에 데뷔해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연초 반등해 최고 3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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