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경기에서 멀티 2루타로 기세를 올린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이에 이정후가 타율 1위 자리에 올라서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론디포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볼넷 1개를 얻었으나, 범타 3개로 안타가 나오지 않은 것.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69경기에서 타율 0.327와 4홈런 26타점 39득점 86안타, 출루율 0.359 OPS 0.816 등을 기록했다. 263타수 86안타, 타율 0.32699다.
반면 이정후와 메이저리그 타율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마이애미 오토 로페즈는 이날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에 로페즈는 이날까지 304타수 101안타, 타율 0.33223을 기록했다. 이정후에 약 5리 앞서 있다. 물론 이 격차는 금세 좁혀질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멀티히트와 유일한 타점을 올린 케이시 슈미트를 제외하고 대부분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1-2 패. 이번 시리즈 스윕패다.
에이스 로건 웹은 8이닝 2실점의 눈부신 호투는 하늘로 날아갔다. 웹은 8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팀 타선의 지원을 1점만 받으며 시즌 5번째 패배를 당했다.
반면 마이애미 2번째 투수 존 킹은 결승점이 나온 4회 수비를 포함 1 1/3이닝 무실점 이후 시즌 4번째 승리를 챙겼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어슬레틱스와 홈 3연전을 가진다. 또 27일부터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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