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갑자기 오열 “깊은 쓸쓸함, 안아주고파” (우발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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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문근영이 16살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보다 눈물을 보인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른 참가자의 무대를 선공개했다.

‘우리들의 발라드 2’는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으로, 참가자들의 평균 나이는 17.9세다. 1985년부터 2025년까지 발표된 발라드 명곡을 참가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선공개 영상에는 통기타를 든 16살 참가자가 등장한다. 참가자가 선택한 곡은 1991년 발표된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어린 나이와 대비되는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자 탑백귀 대표단도 곧바로 무대에 집중한다.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은 노래가 이어질수록 눈시울을 붉힌다. 전현무,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 역시 별다른 말 없이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본다. 특히 문근영은 노래에 깊이 몰입한 끝에 눈물을 보인다. 그는 “불러주는 노래를 듣는데 이런 어린 나이에 왜 깊은 쓸쓸함을 알고 있지? 왜 이걸 겪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감상을 전한다.

첫 방송에 앞서 16살 참가자의 무대를 먼저 공개한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이번 시즌 어떤 참가자들과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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