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주고받고 있고 합의 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란과의 1차 대면 협상에서 미국 협상단을 이끌었던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회담이 열렸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를 떠난 후 이란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는 중동 주재 외교당국자의 발언을 인용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을 중재하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전히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1차 협상에서도 합의에 “매우 근접”했지만, 이란의 핵문제, 대이란 경제 제재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CNN은 양국이 합의한 ‘2주간의 휴전’이 종료되는 이달 21일 이전에 대면 협상이 다시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한 소식통은 미국과 이란이 대면 협상을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추가 회담 날짜와 장소를 검토하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2차 대면 협상 장소로는 1차 협상이 이뤄졌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와 스위스 제네바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days ago
6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