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 정치인 비자 또 취소…"히틀러식 조치"

2 days ago 9
미국 정부가 멕시코 전 대통령 아들의 비자를 취소하면서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현지 시간 14일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2024년 9월까지 집권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차남 로페스 벨트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 국무부가 자신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히틀러식 조치"라고 맹비난하며 이번 조치가 멕시코 좌파 여당인 모레나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는 비자를 취소 당할 만한 어떠한 범죄나 부도덕한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페스 벨트란은 부친의 대통령직 퇴임 이후 모레나 당내에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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