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2주 휴전에도 긴장감…코스피 5800선 내주며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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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2주 휴전에도 긴장감…코스피 5800선 내주며 하락 마감

입력 : 2026.04.09 15:58

5800선에서 출발 뒤 등락 거듭
휴전에도 이란·미국 긴장 여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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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불투명한 가운데, 9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5800선을 내주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4.33포인트(-1.61%) 내린 5778.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45.89포인트(-0.78%) 내린 5826.45에 거래를 시작,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67억원, 423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158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다수가 하락했다. 삼성전자(-3.09%)와 SK하이닉스(-3.390%)는 각각 20만4000원, 99만8000원을 보였다.

이 밖에도 현대차(-3.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2%), SK스퀘어(-3.11%), 삼성바이오로직스(-1.13%), 두산에너빌리티(-1.19%), 기아(-5.46%), KB금융(-1.15%)은 내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69%)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85포인트(-1.27%) 내린 1076.0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9376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6억, 5322억원 팔았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 보단 하락이 더 많았다. 에코프로(-2.74%), 에코프로비엠(-1.20%), 알테오젠(-1.20%), 레인보우로보틱스(-4.46%), 에이비엘바이오(-1.77%), 리노공업(-3.17%)은 내렸다. 반면 삼천당제약(3.92%), 코오롱티슈진(1.97%), HLB(1.82%), 리가켐바이오(2.62%)은 올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11.9원 내린 1482.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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