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고 취업 유학생 협박한 업주⋯폭행에 증거 삭제 강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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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신고 없이 일한 외국인 유학생을 협박하고 폭행한 음식점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오늘(30일) 인천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폭행·협박·강요 등 혐의로 40대 음식점 업주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인천시 미추홀구 음식점에서 미얀마 국적 유학생인 20대 여성 B 씨의 퇴직을 막으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그는 자신의 업장에서 근무하던 B 씨가 퇴직 의사를 밝히자 "미신고 취업 사실을 출입국 당국에 알리겠다"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 씨는 유학 비자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출입국 당국에 시간제 취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지난 2024년 1월부터 해당 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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