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글로벌 사회 “민망하네 정말”…일본 유명관광지서 버려진 한글쓰레기에 ‘눈살’ [가미코치의 유명 산장 ‘도쿠사와엔’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일본의 유명 트레킹 명소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에서 한국어가 표기된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견돼 논란이다.가미코치의 유명 산장인 ‘도쿠사와엔’은 지난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름 등산철을 맞아 관광객이 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적었다.첨부한 사진에는 경기 안산시의 20리터 종량제 봉투가 있었다. 봉투 안에는 종이·플라스틱·캔·병이 종류별로 나뉘지 않은 채 뒤섞여 있었다. 고기, 김치, 라면 등 음식물 쓰레기까지 섞여 있었다.도쿠사와엔은 “대부분의 쓰레기가 한글 라벨이 달린 제품이었다”며 “수거할 때마다 정말 슬픈 마음이 든다”고 했다.가미코치는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에 위치한 일본의 대표적 산악 관광지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급증해 지난해 방문자는 약 166만명에 달했다.매년 여름철이면 국내외 등산객이 몰리면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조난, 탐방로 이탈 등 오버투어리즘 문제도 커지고 있다. 이에 마쓰모토시는 환경 관리와 안전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르면 2028년부터 방문객에게 ‘이용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도쿠사와엔은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과 일본인들은 규칙을 따르고 자연을 돌본다”며 “가미코치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남겨진 중요한 자연”이라고 강조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에서 한국어로 표기된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견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한글 라벨이 달린 제품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슬픈 마음을 느낀다. 또한, 마쓰모토시는 환경 관리를 위해 2028년부터 방문객에게 ‘이용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민망하네 정말”…일본 유명관광지서 버려진 한글쓰레기에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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