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 서원이, 준서야"…은마상가 문방구 폐업 인사 '울컥'

1 week ago 22
“사랑하는 어린이 친구들, 그리고 수많은 고객님!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한 문방구가 문을 닫으며 남긴 손편지가 화제입니다. 오늘(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마아파트 상가 문방구 사장님이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문구점 출입문에 붙은 손글씨 안내문 사진도 함께 담겼는데, 문구점 사장은 “비록 문은 닫지만 여러분의 멋진 앞날을 멀리서 응원할게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이름을 한 자 한 자 나열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장은 “그리고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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